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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아기 개복했는데 폭격…파편 박혀도 수술 멈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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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해 숨진 사람들이 46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원들도 미사일 공격을 당했는데 당시 긴박하고 안타까운 사연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쟁 범죄라는 비난에도 러시아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불 꺼진 수술실, 산산 조각나 흩어진 유리 파편들이 폭격의 충격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