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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화)

'콩나물'로 바뀐 갤럭시 버즈…블레이드·통역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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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명령·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갖춘 버즈3…21만9천원부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출시 5년 만에 강낭콩에서 콩나물로 진화했다.

여기에 누르거나 쓸어서 손쉽게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블레이드'(blade·날) 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통역 기능으로 차별성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10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4'에서 갤럭시 버즈3 프로와 갤럭시 버즈3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