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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폭염에도 '노 에어컨'…"선수만 고생" 파리 무슨 일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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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도를 넘나드는 더위 속에 이번 달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서는 선수촌에 에어컨이 없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선수들만 고생시킨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실제로 선수촌에 에어컨을 켜지 않는 게 환경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팩트체크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

박세용 기자입니다.

<기자>

섭씨 40도를 넘나드는데, 선수촌에 에어컨이 없다,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