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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1년간 내릴 비 10%가 1시간에…"집 안에 소용돌이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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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가장 무섭게 내린 곳은 전북 군산입니다. 군산에 1년 동안 오는 비의 10% 정도가 오늘(10일) 새벽 1시간 만에 다 쏟아졌습니다. 200년에 한 번 내릴 정도의 강한 비였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입니다.

JTV 변한영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 사이로 빗물이 폭포처럼 쏟아집니다.

갑작스레 밀려드는 빗물에 집안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