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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토)

이슈 스마트폰 소식

[DD퇴근길] 갤럭시 Z6·갤럭시 링 곧 전격공개…짙어지는 카카오 사법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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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하루동안 발생한 주요 이슈들을 퇴근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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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신사업 빨간불 또 켜지나…짙어지는 카카오 사법리스크

[이나연기자]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주가 시세조종 의혹으로 첫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이 이 사안에서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김범수 위원장 소환 필요성을 지속 언급한 만큼 이번 조사는 예고된 일이었는데요. 막상 현실로 닥치자 내부 분위기도 뒤숭숭한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공동체(그룹) 전반의 쇄신 작업을 주도하고 있죠. 검찰 칼끝이 결국 최대 주주인 창업자로까지 향하면서 올 하반기 본격화할 그룹 재정비는 물론, 인공지능(AI) 중심 신사업이 또다시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9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장대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0분경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출석한 김 위원장은 조사와 조서 열람을 마치고 20시간35분 뒤인 이날 오전 4시45분경 귀가했습니다. 무려 20시간이 넘는 고강도 밤샘 조사였죠. 서울남부지검은 SM 시세조종 의혹 외에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 의혹,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관계사 임원들 횡령·배임 등 의혹까지 총 4건을 들여다보는 중입니다. 김 위원장 추가 소환과 구속 가능성을 비롯해 조사 중인 사건들에 대한 사법리스크 불씨가 남은 만큼 언제든 카카오 경영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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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1플러스 요금제 인상·음식배달 통합…배달의민족 대규모 개편 다음달 시행

[왕진화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배민1플러스 요금을 인상합니다. 대신 소규모 업주 대상 울트라콜 할인, 신규 가입 가게 대상 포장 주문 중개이용료 할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향후 배민은 업주 성장과 배달 매출 확대를 위해 업주, 고객,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투자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피터얀 반데피트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10일 회사 사옥에서 열린 전사발표에서 사내 구성원을 상대로 이 같은 내용의 개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앱 개편을 통해 가게배달 업주는 더 많은 성장기회를 얻고, 고객은 최고의 할인 혜택과 다양한 식당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배민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앱 내에서의 경험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요금 정책은 업주들이 앱을 이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목표는 고객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가게의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는 배달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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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FAST' K-콘텐츠 활로로 부상…문체부도 연구반 가동

[강소현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새로운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지원에 나섭니다. FAST는 광고를 보면 무료로 볼 수 있는 ‘광고형 VOD(AVOD)’를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로, 문체부는 최근 새로운 글로벌 유통채널 확보 차원에서 FAST의 활용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해 산·학·연 관계자로 구성된 연구반을 발족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FAST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조사와 달리, CP(콘텐츠사업자)는 FAST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에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입니다. 아직 FAST 시장에서 제조사의 가시적인 성과는 입증된 바 없는 상황입니다. 자막 제작 등 수백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유통 비용과, 망사용료 분담 문제도 해결돼야 할 과제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역시 내년 글로벌 FAST 채널 구축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는 연이은 정부 부처의 관심에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밥그릇 싸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앞서 과기정통부와 문체부, 방통위 등 세 부처가 서로 OTT 컨트롤타워를 자처하면서 정책 마련에 혼선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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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폴더블' 갤럭시 Z6시리즈부터 갤럭시 링까지…오늘 베일 벗는다

[옥송이 기자] 갤럭시 Z플립·폴드6 등 삼성전자의 하반기 기대작들이 오늘 베일을 벗습니다. 총 5가지 라인업으로 이뤄진 이번 신작들을 설명 하자면, 한 마디로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전에 없던 것들이 온다'는 거죠.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2024'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합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저녁 10시입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갤럭시 Z6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첫 AI폴더블폰입니다.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인 '갤럭시 AI'를 탑재한 두 번째 스마트폰일뿐 아니라, 언팩에 앞서 삼성전자는 폴더블 최적화 갤럭시 AI 기능까지 예고한 바 있어 흥행에 시선이 쏠립니다.

갤럭시 Z폴드6는 폴드 사상 가장 가벼운 기기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예상 무게는 239g, 두께는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각각 12.1mm, 5.6mm로 전작 대비 얇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Z6 라인업은 모두 퀄컴의 스냅드래곤8 3세대 AP를 채택하며, 이를 기반으로 각종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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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포스코DX 비공개 CEO 회동…활발해지는 IT서비스 수장 만남, 왜?

[권하영기자]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이 다양한 사업 협력을 꾀하는 가운데, 최근 경쟁사간에도 교류도 활발해지는 모습입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SDS 황성우 대표와 포스코DX 정덕균 대표는 지난주 경기 판교 포스코DX 사옥에서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양 대표는 각사 사업 현황을 소개하면서 교류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선 IT서비스 기업들간 최고경영자(CEO)의 공식 회동이 흔하지 않은 기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자 그룹사 위주로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크게 접점이 없고, 대외 사업과 공공 소프트웨어(SW) 시장 등에서는 수주 경쟁이 치열한 관계기 때문이죠.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경영진 대면 미팅은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분위기기도 하거든요.

일각에선 이러한 이유로 이번 만남을 두 회사의 전격적인 사업 협력 신호탄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최근 SI 비즈니스가 기업의 총체적 디지털전환(DX)을 책임지는 비즈니스로 진화하면서 관련 기술과 사업 영역이 점점 복잡해지는 가운데, 양 대표는 비즈니스 확장이라는 공통된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비즈니스 교집합은 ‘AI’인데, 과연 어떤 논의가 오갔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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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트러스트 시대, 사각지대란 없다" 기가몬 옵저버빌리티 전략은?

[김보민기자]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제로트러스트(Zero Trust)가 화두로 떠올랐다는 사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든 보안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방패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옵저버빌리티 전문기업 기가몬(Gigamon)은 '가시성'을 강화하는 것이 제로트러스트 전략을 쥘 핵심 열쇠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기가몬은 '딥 옵저버빌리티 파이프라인' 전략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딥 옵저버빌리티 파이프라인은 구축형(온프레미스), 프라이빗, 가상, 컨테이너,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의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개념입니다. 가상머신과 컨테이너 간 횡방향 트래픽과 활동에 대한 가시성도 확보할 수 있어, 기존 옵저버빌리티 전략보다 한 단계 나아갔다는 평가도 내려지는 분위기입니다.

이홍길 기가몬코리아 지사장은 "현재 위협은 증가하고 있지만 적절한 대응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12개월 동안 전 세계 3분의 1 조직은 위반을 감지하지 못했고, 국내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기가몬을 통해 보안과 비용 이점을 확보하고, 사각지대를 제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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