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김건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밴드 실리카겔의 드러머 김건재가 자신의 모교인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를 방문해 재능기부를 펼쳤다.
10일 실리카겔 측은 최근 김건재가 서울실용음악고의 유튜브 콘텐츠인 '드럼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실용음악고에서 시즌5까지 방영된 '드럼 전쟁'은 회당 750만 뷰를 기록한 콘텐츠로, 5년 만에 '리부트'라는 타이틀로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실용음악고 드럼 전공으로 졸업한 김건재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드럼 전쟁 리부트'는 월드컵 축구와 같은 조별 예선전, 시드 배정, 미니게임, 멘토들의 등장 등 다양한 퀘스트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위대한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생활과 꿈, 성장 과정을 자세히 조명하며, 미래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예비 음악가들에게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