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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뉴블더] 기저귀 터지도록 아기 폭행…"모성애 있다"고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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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낳은 한 살배기 아기를 잔인하게 학대해서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있습니다.

아기의 기를 꺾어주겠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공범 2명과 함께 무차별적으로 아기를 폭행한 겁니다.

구둣주걱, 태블릿 PC, 충전기, 이렇게 도구를 가리지 않고 때렸습니다.

미혼모인 20대 여성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동거남의 가정폭력을 피해 B 씨 집에서 또 다른 지인 C 씨와 함께 15개월 아들을 데리고 생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