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10일 전남 순천시와 소상공인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순천시 소재 1인 자영업자는 고용보험료 20%를 지원받게 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보험료 지원과 중복 지원도 가능해 등급에 따라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도 있다고 근로복지공단은 설명했다.
지원을 원하는 1인 자영업자는 구비서류와 함께 순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061-752-8590~1)를 방문하면 된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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