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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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실행 방안'을 주제로 제35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 시안에 대해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통합교원 자격‧양성, 교사 처우 개선,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통합지원 등 유보통합 주요 과제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유보통합 과제들을 보다 정밀화, 구체화하는 데 현장 교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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