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 게시된 삼성전자 올림픽 옥외 광고.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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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파리)=고재우 기자] 갤럭시 폴더블폰 등 공개를 앞두고 삼성전자가 마무리 점검에 한창이다.
삼성전자는 7월 10일 오후 3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사가 개최되는 카루젤 뒤 루브르는 루브르 박물관의 지하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시회,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중 운영된다.
프랑스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에 게시된 갤럭시 언팩 현수막.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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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의 상징과 같은 유리 피라미드 ‘카루젤 뒤 루브르’의 중앙 공간 주변에는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현수막들이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또 파리 시내 주요 곳곳에는 ‘삼성 갤럭시 언팩’과 ‘2024 파리 올림픽’ 등 다양한 옥외광고가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는 개방성을 강조한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가 소개 중에 있다.
한편,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125번가에서는 갤럭시 신제품과 새로운 갤럭시 인공지능(AI)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 준비가 한창이다.
7월 10일부터 약 1개월간 운영되는 체험 공간은 갤럭시 언팩 직후부터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고, 신제품과 갤럭시 AI 등 외에도 삼성전자의 올림픽 파트너십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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