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현장
갤플립Z5로 브레이킹 표현
글로벌 올림픽 선수들 응원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 삼성전자 올림픽 옥외 광고가 걸려있다. /최지현 기자 @chojyeo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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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Open always wins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
9일(현지시간) 오전 11시경 찾은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에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가 담긴 옥외광고가 걸려있었다. 베이지색 르네상스 건물이 즐비한 거리 한복판에 놓여진 보라빛 광고판은 현지인들의 눈길을 끄는 모습이었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현지 곳곳에 관련 홍보물을 진행 중이다. 이 옥외광고는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9월말까지 운영된다. '갤럭시Z플립5
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의 신규 종목 '브레이킹'을 표현해 전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한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데 기여해왔다.
삼성전자는 10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10시) 프랑스 파리의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개최하고 갤럭시 신제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이번 언팩에서 'Z플립6', 'Z폴드6', '갤럭시 워치7', '버즈3', '갤럭시 링' 등 하반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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