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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금과 보험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채권 매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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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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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말까지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계좌에서 장외채권 10만원 이상 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경품을 준다. △1등 LG스탠바이미 1대(2명) △2등 3만원 상품권(30명) △3등 1만원 상품권(300명)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5월 퇴직연금 계좌에서 채권 투자 서비스를 개시했다. 주요 채권 라인업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시 한 달여 만에 판매금액 175억을 달성했다. 판매된 주요 채권은 메리츠캐피탈(90억, A+, 한신평), 국고 24-1(17억), 국고 23-11(15억) 등이다.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회사채와 퇴직연금 감독 규정의 위험자산 투자 한도 적용을 받지 않아 계좌 평가금액의 100%까지 투자 가능한 국고채가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 및 신한투자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채권은 고객의 투자 성향과 니즈에 따라 회사채부터 국고채까지 폭넓게 투자할 수 있어 연금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연금자산 운용과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우량한 채권의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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