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보온' 10일 출시…우리카드로 보험료 납부시 2% 할인
사업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우리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최대 2%의 할인 혜택도 받는다.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와 우리카드 박완식 대표, 넥솔 손성일 대표는 지난달 28일 협약식을 하고, 우리카드 보온 출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DB손해보험은 보험상품을 운영하고 넥솔은 디지털 기반 보험 가입 사이트를 관리하며, 우리카드는 마케팅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돼 사업자의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DB손해보험은 밝혔다.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의 디지털 기반 가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보험 가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오른쪽)과 우리카드 박완식 사장(가운데), 넥솔 손성일 사장(왼쪽)이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제공] |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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