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폰원(Phone 1) [사진: 낫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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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국 IT 스타트업 낫싱(Nothing)의 산하 브랜드인 'CMF'가 새로운 휴대폰 모델 '폰원'(Phone 1)을 출시했다고 8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 제품은 모듈식 접근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가 휴대폰의 후면 패널을 분리하고 다른 휴대폰으로 교체할 수 있게 했다. 각 교체용 케이스에는 작은 드라이버, 나사, 색상이 일치하는 SIM 트레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휴대폰 하단 모서리에는 원형 액세서리 포트 커버가 있으며, 이는 액세서리 포트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출시 시 CMF는 랜야드, 지갑, 킥스탠드 등 세 가지 액세서리를 제공하며 가격은 각각 25달러(약 3만4600원)이다. 이 액세서리는 모두 별도로 판매되며, 컬러풀한 교체용 후면 패널도 각각 35달러(약 4만84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폰원은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미디어텍 다이멘시티 7300 칩셋, 5000mAh의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폰원은 NFC 기능이 없고 생활 방수 기능만 있으며, 미국 내 이동 통신사 지원 역시 제한적이다. 다만 가격이 199달러(약 27만5420원)로 저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구매 가치가 있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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