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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 9일 고척 키움-한화전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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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수아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한화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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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시구를 맡은 수아는 "첫 시구 땐 신기하고 떨려 씩씩하게 던지려고 노력했다. 다행스럽게도 승리 요정이 됐다"면서 "이번에도 멋있는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 또 한 번 승리 요정이 되고 싶다. 선수단 모두가 좋은 경기할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캐쳐는 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10일 미니앨범 'VirtuouS'를 공개할 예정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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