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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트롯바비’ 홍지윤, 적수 없는 ‘차세대 트로트 여제’ 등극...‘K탑 스타’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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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홍지윤이 적수 없는 ‘트로트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집계된 ‘트로트 여자 부문’의 1위의 자리는 홍지윤에게 돌아갔다.

득표율 57.3%를 기록하며 오른 홍지윤은 3주 연속 ‘3회차 트로트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강혜연은 41.5%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0.5%로 3위에 머물렀다.

매일경제

트로트가수 홍지윤이 적수 없는 ‘트로트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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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됐다.

새롭게 ‘K탑스타’ 앱에는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트롯바비’로 유명한 홍지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반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장윤정, 송가인을 이을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초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 곡 ‘가보자GO’를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하 초이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홍지윤은 김연자가 출연하는 일본 BS아사히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인생, 노래가 있다’(人生, 歌がある)의 7월 녹화일정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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