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연금과 보험

한화손해보험, 유방암 진단부터 관리까지 단계별 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 개정 출시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 탑재

여성 다빈도암 13개로 세분화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이 유방암 검사부터 진단-수술-치료 전 검사-치료-사후관리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 개정 상품을 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한화손보가 올해 각각 3개월과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유방암(수용체 타입)진단비 특약과 ▲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을 탑재했다. 유방암 진단비 담보는 유방암의 4가지 타입에 따라 후속 항암치료 방식이 달라지는 데서 착안한 담보다. 유방암을 타입별로 1회씩 최대 4번 보장한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 고객은 향후 적정한 치료를 판단할 수 있도록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을 활용해 검사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고객이 유방암 진단 이후 재발이나 항암 치료여부 등을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비용을 최초 1회에 한해 300만원 지원한다. 유방암표적항암약물허가 치료비 특약도 신설해 유방암에 대한 항암 치료와 보장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이 상품은 기존 담보하던 11가지 여성통합암진단비를 13가지로 세분화했다.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암 중 대장암, 폐암을 따로 구분해 보장 내역을 확대했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