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연판장을 예정대로 추진해 국민과 당원동지가 똑똑히 볼 수 있도록 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후보 측 정광재 대변인도 기자회견을 열고 연판장 한 장이 아니라 백 장을 만들어도 미래로 나아가려는 당원과 국민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는 사퇴 추진 세력을 겨냥해, 대통령마저 위험에 빠뜨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고,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도 SNS를 통해 문자를 무시한 게 대역죄라도 되는 양 판을 벌인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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