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배우 변신' 임영웅, 연기까지 잘할까…오늘(6일) 정오 '인 악토버' 첫 공개 [TEN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텐아시아

/ 사진 제공 = 티빙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티빙이 오늘(6일) 정오 임영웅의 연기 변신을 담은 단편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를 공개한다.

영화 <인 악토버>(감독 권오준)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임영웅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희망을 피워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단편영화는 임영웅이 단독 공연을 앞두고 발표한 자작곡 ‘온기’의 뮤직비디오로 먼저 소개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안기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공개 두 달만인 5일 기준 누적 조회수 691만회를 돌파했다.

연출에는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쓸쓸하면서도 감성적인 영상미를 살렸다. 여기에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은 ‘희연’과 ‘준호’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티빙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의 서울 공현 실황을 담은 영화 <미스터트롯 : 더 무비>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F4의 본격 성장 예능 TV조선 <뽕숭아학당> 등 임영웅의 탄생과 성장을 고스란히 기록한 다수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배우 임영웅의 첫걸음을 담은 영화 <인 악토버>는 오늘(6일) 낮 12시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