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뺑소니 이튿날 또 만취 운전 사고...30대 여성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뺑소니 사고를 낸 다음 날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추돌 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 등으로 30대 여성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역삼동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어 다음 날 아침 8시 반쯤엔 서울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4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도 받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