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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요키시 "몸 상태는 완벽…한국이 그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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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까지 프로야구 키움에서 활약한 요키시 선수가 한국 무대 재입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두산의 임시 외국인 선수로 테스트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요키시를,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요키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6승, 평균자책점 2.85의 성적을 내며 키움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 6월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한국을 떠나게 됐을 때, 키움은 특별행사를 열어 마지막까지 예우를 다했고, 요키시는 국내 복귀에 대한 여운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