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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프로야구 맞아?…수비 참사가 만들어낸 '기묘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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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6일) 있을 올스타전 이야기로 꽃피워야 할 오늘, 야구 팬들은 이 장면을 돌려봤습니다. 어떻게 2루타를 치고 홈으로 들어왔는지 또, 스퀴즈 번트가 어떻게 3점 홈런처럼 됐는지 동네야구에서 나올 법한 기묘한 순간들 때문이었데요.

그 뒷이야기를 온누리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KT 5:13 한화/대전구장 (어제)]

안타를 친 KT 정준영이 2루에서 멈추는가 싶더니 갑자기 다시 달려서 홈까지 파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