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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드림캐쳐 시연, 컴백 앞두고 불안 증세…10집 활동 불참 "회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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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드림캐쳐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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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시연이 불안 증세 등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

5일 드림캐쳐의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시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감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했으며, 시연과 충분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활동 중단의 이유를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드림캐쳐의 미니 10집 ‘버추어스(VirtuouS)’ 활동에는 지유, 수아, 한동, 유현, 다미, 가현 6명의 멤버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시연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10일 미니 10집 ‘버추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저스티스(JUSTICE)’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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