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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정몽규, 차기 감독 선임 난항에..."퍼거슨 와도 여론 갈릴 듯"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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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선임이 다섯 달 가까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끈 퍼거슨 감독을 데려와도 긍정 여론이 50%인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5일) 충남 천안축구종합센터에서 열린 한마음 축구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구를 뽑아도 여론은 45대 55로 나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