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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할부지 왔다" 강철원 사육사X푸바오, 3개월 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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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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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가 3개월 만에 재회했다.

5일 강철원 사육사는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를 통해 "드디어 할부지가 중국에 가서 푸바오를 만났다"라고 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강철원 사육사는 4일부터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를 만났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생활 중인 방사장을 둘러보고, 푸바오 이름을 부르며 교감하는 등 푸바오와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는 푸바오가 지난 4월 3일 중국으로 이동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진 만남이라 뜻깊다. 강 사육사는 당시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푸바오를 위해 중국 길에 동행한 바 있다.

푸바오는 중국에서 2개월간 검역과 적응 과정을 마친 후 지난달 12일부터 야외 방사장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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