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복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스타트업 일레븐랩스(ElevenLabs)가 사망한 사람의 목소리를 재현하는 리더 앱(Reader App)을 출시했다고 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리더 앱에서는 제임스 딘, 버트 레이놀즈, 로렌스 올리비에, 주디 갈랜드와 같은 사망한 스타의 AI 목소리가 제공된다. 이러한 음성은 아이코닉 보이스 콜렉션에 포함돼 있으며 사용자는 전자책 내레이션과 같은 작업에 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사용자는 메시지, PDF 및 뉴스 기사를 포함한 모든 텍스트를 휴대전화에서 들을 수 있다.
주디 갈랜드의 자녀인 라이자 미넬리는 "일레븐랩스가 제공하는 놀라운 신기술을 통해 어머니에게 새로운 팬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레븐랩스의 홍보 영상에는 갈랜드 AI가 오즈의 마법사를 읽는 샘플이 담겼다.
현재 리더 앱은 iOS에만 제공되며 향후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레븐랩스는 다국어 모델이 지원하는 모든 언어(현재 29개)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이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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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앱에서는 제임스 딘, 버트 레이놀즈, 로렌스 올리비에, 주디 갈랜드와 같은 사망한 스타의 AI 목소리가 제공된다. 이러한 음성은 아이코닉 보이스 콜렉션에 포함돼 있으며 사용자는 전자책 내레이션과 같은 작업에 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사용자는 메시지, PDF 및 뉴스 기사를 포함한 모든 텍스트를 휴대전화에서 들을 수 있다.
주디 갈랜드의 자녀인 라이자 미넬리는 "일레븐랩스가 제공하는 놀라운 신기술을 통해 어머니에게 새로운 팬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레븐랩스의 홍보 영상에는 갈랜드 AI가 오즈의 마법사를 읽는 샘플이 담겼다.
현재 리더 앱은 iOS에만 제공되며 향후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레븐랩스는 다국어 모델이 지원하는 모든 언어(현재 29개)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이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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