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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서동주 "母 서정희보다 이혼 선배…엄마 남친=어려서부터 알던 사이"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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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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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방송인 서정희와 건축가 김태현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엄마의 남자친구가 생긴 지 얼마나 됐는지 묻는 질문에 서동주는 "3년 좀 안 된 것 같다. 어른들의 연애라는 게 오늘부터 1일 이런 게 없지 않나. 어느 날 보니 사귀고 있었다. 어느 시점에 아저씨가 인생에 있었다"며 김태현을 어려서부터 알던 사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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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생기고 엄마가 달라졌냐고 묻자 서동주는 "엄마가 행복해보인 다는 건 전국민이 알 것 같다. 엄마가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서동주는 "'내가 이혼 선배다' 장난스럽게 말했었다. 죄책감 들었다 분노했다 자포자기 하다가 의욕을 느끼다가 또 이상한 남자 만나 좌절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또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이런 싸이클이 있다"며 슬픈 싸이클일 때 엄마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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