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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김연아, 아이돌인 줄…'♥고우림' 군 복무 중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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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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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선글라스를 끼고 웃고 있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이동통신사 광고 촬영 현장 속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힙하고, 세련된 아우라를 동시에 뿜어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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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런 분위기도 잘 어울리네", "여신이다", "스타일링 찰떡", "아이돌인 줄 알았어", "당신 너무 아름다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5살 연하의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현재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2025년 5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김연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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