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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배인혁, YY엔터와 전속계약…방용국과 한식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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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배인혁 전속계약 / 사진=YY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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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배인혁이 YY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4일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배우 배인혁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날 YY엔터터테인먼트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배인혁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배인혁의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그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배인혁은 지난 2019년 데해 2021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MBC '왜 오수재인가', SBS '치얼업'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배인혁은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인혁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어 올 하반기 기대작인 채널A '체크인 한양'에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YY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나라, 이주안, 강준규, 김성정, 한지안 등과 가수 방용국, TOZ(티오지)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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