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관심 폭발' 서울 호날두 "호우 세리머니는 처음이에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K리그 FC서울에 '슈퍼스타' 호날두와 이름이 같은 선수가 있어 화제입니다.

성은 타바레스, 이름이 호날두인데요.

'호우 세리머니'는 처음이라네요.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K리그 등록명이 호날두여서 지난달 FC서울에 임대됐을 때부터 큰 관심을 모은 호날두 타바레스.

데뷔 2경기 만에 팬들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사흘 전 전북 원정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로 골과 도움을 1개씩 기록하며 서울이 7년 만에 전북을 격파하는데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