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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금융사고 땐 은행장까지 문책…금융판 '중대재해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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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고 땐 은행장까지 문책…금융판 '중대재해법' 시행

[앵커]

매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대형 금융사고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한 지배구조법이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금융권에서도 비슷한 결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해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 피해액은 약 64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