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혼자여도 괜찮아" 바닷가서 힐링 근황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3일 자신의 SNS에 "수박쥬스 들고 바닷가로 출동했던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지윤은 "날씨 좋고 기분 좋고 셀카가 절로. 피크닉이 별건가요 좋은 사람하고 기분 좋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혼자 찍은 사진과 함께 "혼자여도 괜찮아요"라는 글로 행복한 근황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양측은 이혼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최근 티빙 '여고추리반3' 에 출연했으며 최동석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