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론칭 "8월 데뷔 목표"

미스틱스토리가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미스틱스토리는 3일 "오는 8월 중순 데뷔를 목표로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알렸다. 미스틱스토리 측에 따르면 신인 보이그룹은 한국을 포함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미스틱스토리의 보이그룹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체계적인 아티스트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탄탄한 기획력을 집대성해 보이그룹 데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앞서 독창적인 아티스트 인큐베이션 시스템인 MYSTIC Incubation Camp를 통해 제작된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빌리로 독보적인 기획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첫 K-팝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가요계 5세대 보이그룹이 격돌하며 각자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현재, 빌리의 뒤를 이어 또 다른 기획과 콘텐트로 제작 될 미스틱스토리의 첫 보이그룹에도 관심이 쏠린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데이브레이크, 손태진, 루시, 빌리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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