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관계자가 협약 병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도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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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의 치료와 회복에 힘써온 7개 협약 병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도내 정신건강의학병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속한 치료 지원으로 피해 교원이 빠르게 교육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7개 협약 병의원은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서울탑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연강참병원 △최인철정신건강의학과의원 △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 △시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지원을 위해 지금까지 도움을 주고 있는 병의원에 감사의 뜻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한다”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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