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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하이브 아메리카 CEO, 이혼 후 美 여배우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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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쿠터 브라운〈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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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 음악계 거물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스쿠터 브라운이 배우 레이첼 굴딩(Rachelle Goulding)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 식스에 '두 사람이 교제한 지 3개월 정도 지났다'며 '스쿠터 브라운과 레이첼 굴딩은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스쿠터 브라운과 레이첼 굴딩은 최근 몇 달 사이 미국 캘리포니아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으며, 지난 4월에는 스테이지코치 컨트리 뮤직페스티벌(Stagecoach Country Music Festival)에 같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두 사람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을 매니지먼트 해 온 미국 팝 음악계의 거물이다. 특히 지난 2021년 스쿠터 브라운의 이타카 홀딩스(ITHAKA HOLDINGS)를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우뚝 선 하이브가 인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스쿠터 브라운은 23년 동안 수행해 왔던 매니지먼트 업무를 그만두고 하이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로서 활약 중이다.

2014년에는 야엘 코헨(Yael Cohen)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한 뒤에도 세 명의 자녀를 낳는 등 행복한 생활을 이어왔으나 2021년 이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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