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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낮밤녀' 이정은 시청률·화제성 쌍끌이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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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정은, 애닉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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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화제성 2위에 등극했다. 시청률도 매회 자체 최고를 찍으며 상승 중이다.

이정은은 지난 2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4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출연 중인 작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도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위에 랭크됐다. 출연자 화제성 1위에는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은지가 올라 작품의 흥행을 나란히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6회까지 방영된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출연자들의 화제성뿐 아니라 자체 최고 시청률 전국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8.2%를 기록했다. 회차를 거듭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어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극 중 이정은은 20대 영혼이 깃든 50대 임순 역을 맡아 MZ 말투, 행동, 손짓까지 캐릭터와 하나된 모습으로 존재감을 자랑 중이다. '임블리'라는 애칭이 딱 어울릴 정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빛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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