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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김흥국이 제작을 맡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소재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19일 국회에서 첫 상영된다.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감독 윤희성)의 제작사인 흥.픽쳐스 관계자는 2일 이데일리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이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시사회를 연다”고 전했다.
다만 오는 8월 15일 광복절 개봉 여부에 대해선 “광복절 개봉이 목표이긴 하나 구체적 날짜는 아직 극장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김흥국이 설립한 제작사 흥.픽쳐스가 만든 영화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김흥국이 처음 제작을 맡은 영화로, 신인 배우 김궁, 양수아가 각각 젊은 시절의 박정희와 육영수 역할을 맡았다. 지난 4월 크랭크인했다.
70% 실록 영상에 30%의 재연을 결합한 논픽션물로, 러닝타임은 100분~120분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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