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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

뉴스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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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대한적십자사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인 가수 이승기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도시 협력 플랫폼 국제회의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6개국 약 100여 명의 도시 및 재난복원력 전문가가 모여 도시 내 기후 대응 및 재난복원력 강화를 논의한다. 2024.7.2/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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