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임영웅 측 “‘뭉쳐야 찬다’ 출연 맞다...7월 중 촬영 예정”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예능 활약을 이어간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2일 오전 MK스포츠에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아직 녹화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며 7월 중 촬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축구 팬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현재 리턴즈FC의 선수 겸 구단주로서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예능 활약을 이어간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임메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준급의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 임영웅은 지난 2020년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에이스의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리턴즈FC과 함께 등장하는 임영웅이 이번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임영웅의 예능나들이는 ‘뭉쳐야 찬다’가 끝이 아니다. 앞서 임영웅은 나영석 PD 사단이 이끄는 tvN ‘삼시세끼’ 새 시즌 게스트 출연을 알리며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