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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넷플릭스, 글로벌 시장 집중…전 세계 SVoD 5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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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넷플릭스, 글로벌 시장 집중…전 세계 SVoD 5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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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와 아마존이 글로벌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리서치앤컨설팅 기업 앰피어(Ampere)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아마존이 올해 1분기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위주 방송 사업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1월부터 3월까지 전 세계 주문형 비디오(SVoD) 위주 방송을 53% 이상 차지했다.

앰피어는 "넷플릭스와 아마존이 미국 외부에서 대부분의 콘텐츠를 주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미국 시장 포화로 인한 것이며, 현지 콘텐츠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엠피어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넷플릭스의 성장은 서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콘텐츠에 집중됐는데 특히 스페인과 인도, 한국 등 검증된 콘텐츠 제공 업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마존 역시 인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금까지 아마존은 가장 많은 인도 오리지널 영화 타이틀(37개)을 발표했으며, 인도 극장 배급사들과 유료화 및 공동 자금 조달 계약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아마존의 오리지널 영화 제작은 2년 전 스튜디오 MGM 인수로 더욱 촉진됐다.

전반적으로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글로벌 전략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다. 넷플릭스는 광범위한 구독자 기반을 대상으로 교차 시장 잠재력이 가장 큰 생산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아마존의 경우 인도와 같은 주요 시장을 중점으로 글로벌 입지를 활용하여 극장 시장으로 확장함으로써 플랫폼에서의 다운스트림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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