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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안영미, 남편 없이 子 돌잔치 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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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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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남편 없이 돌잔치 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 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파티. 춤 다 까먹어서 주장한테 집합당하겠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들 딱콩이의 돌잔치를 하는 안영미의 모습. 안영미 옆에는 한복을 입은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세상에 아빠가 있는데 아빠가 없는 돌잔치라니.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안영미는 “무슨 일은 없고 제가 그냥 감사한 분들께 저녁 식사 대접하고자 딱콩이 생일 핑계삼아 자리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게시물에서 안영미는 “이렇게라도 다 같이 보니 좋지 아니한가. 돌잔치 핑계 삼아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보고 감사했던 분들에게 맛있는 저녁도 대접할 겸 만든 자리. 모두 흥겹게 즐겨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p.s 깍쟁이왕자님은 나중에 한국 오면 따로 기념하기로 했으니 걱정들은 접어주세요. 남편FBI아님”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안영미는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안영미는 지난해 7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고, 그곳에서 산후조리와 육아를 하다 올 초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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