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 회의에서 결론 내리지 못한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 논의를 이어갑니다.
앞서 경영계는 지난달 30일 열린 6차 전원회의에서 음식점과 편의점, 택시업계에 최저임금 차등 적용 도입을 요구했고, 노동계는 반대하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공익위원 측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논의한 뒤 표결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라 오늘 회의에서 표결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노사 양측이 아직 제시하지 않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제시안을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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