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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안소희가 자신의 애정템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서는 안소희의 '왓츠 인 마이백' 영상이 공개됐다.
안소희는 가족들이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클로저'를 보러 왔다고 이야기했다. 안소희는 가족들과 외식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안소희의 언니는 "너무 잘했다. 너무 잘해서 난 다 얘기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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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는 "나는 액체류랑 뭔가 있나보다. 첫 공연때는 맥주를 쏟고 어제 낮 공연에는 커피를 쏟았다. 최종 리허설때는 댄이 들고 있는 샴페인을 쏟았다"라며 "어떤 리뷰에는 쏟는 감정이 좋았다고 하던데 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안소희는 "소속사 대표님도 연극을 보러 오셨다"라며 "연극하면서 대표님한테 한 번도 연락을 안 했다. 일부러 안 한 건 아니고 바빠서 못했다. 대표님이 내가 안소희의 연기를 보고 울 날이 올 줄이야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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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소희는 자신이 평소 갖고 다니는 가방을 공개하며 왓츠 인 마이백을 진행했다. 안소희는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는 립 색깔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지독한 내 식단이 있다"라며 아침 공복에 꼭 챙겨 먹는다고 소개한 바 있는 달걀과 채소가 든 도시락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화장품 파우치를 공개했다. 안소희는 "연극 끝나고 일정이 있으면 화장을 지우고 다닌다"라며 기본 화장품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평소에 눈썹이 잘 쳐진다"라며 고민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화장품 아이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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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는 평소 사용하는 향수를 꺼냈다. 안소희는 "의상 갈아입을 때 뿌린다. 흡연씬이 있어서 담배를 피고 나면 옷에 냄새가 배니까 중간에 뿌려준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소희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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