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팡팡.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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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럭키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일본에서 ‘담다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럭키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츠이홀에서 개최된 ‘트로트 걸즈 재팬 2024(TROT GIRLS JAPAN 2024)’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럭키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지난달 29일 발매된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해 관객 앞에 선보였다.
럭키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담다디’ 일본 첫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두 사람은 ‘담다디’의 에너제틱한 안무에도 흐트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소화해 내 관객들은 물론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다현은 스페셜 게스트로도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한일 양국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츠가루 해협의 겨울풍경’을 선곡한 김다현은 한복 착장과 함께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또한 분위기를 바꿔 일본어 버전 ‘야! 놀자’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등 한계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스미다 아이코는 유튜브 조회수 437만 회를 넘긴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와 ‘아이젠바시(애염교)’ 무대를 잇달아 꾸미며 일본 대표 ‘황금막내’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럭키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앞으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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