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

바이든의 오랜 벗도 사퇴 촉구..."조, 이제 떠날 시간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대선 토론 참패 이후 가족회의가 열리는 등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바이든의 죽마고우도 후보 사퇴를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이든의 오랜 친구인 제이 파리니는 토론 다음 날인 지난 28일 미국 CNN 방송을 통해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파리니는 "이제 떠날 시간입니다"라는 제목의 서한에서 바이든이 코로나 19 수습과 우크라이나 지원 등의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나라와 당을 위해 반드시 물러나야 한다고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지난 토론회에서 보인 바이든의 모습은 늙고 연약해 보였으며 말도 끊기고 앞뒤가 맞지 않았다며 트럼프가 어떤 제지도 받지 않고 거짓말을 하도록 놔뒀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파리니는 시인이자 소설가로 대통령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에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이웃이자 지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