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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무릎 꿇으며 결승포 '쾅'…'천재' 강백호의 공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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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구는 '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죠. 올 시즌 포수로 변신한 KT 강백호가 완벽한 리드에 결승 홈런까지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주말 프로야구 소식 오늘의 야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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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투아웃 1대 1 동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

무릎까지 꿇으며 힘차게 방망이를 돌립니다.

승부를 결정지은 강백호의 비거리 125미터 결승 홈런입니다.

"(승리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