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최로 이날부터 나흘간 열리는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은 기지국 철탑 육안 점검 과정에서 사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계단 공간 및 승강기 내 위급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비전 AI 안전관리 설루션'을 선보인다.
또, 고정형 CCTV 설치가 어려운 산업현장 구역에서 스마트폰, 보디캠 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AI 영상 분석을 제공하는 '이동형 영상 관제 설루션 T 라이브 캐스터', 챗GPT 기반의 사내 안전 가이드 및 법률 관련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AI어시스턴트'도 전시한다.
작업 중 추락 시 0.2초 이내에 에어백이 팽창해 최대 55%까지 충격을 완화해주는 '웨어러블 에어백'과 초경량 구조로 최대 30kg의 견인력을 제공, 부상을 최소화하는 '무동력 허리 보조 웨어러블 로봇'도 시연한다.
한편, 이 회사는 2일 열리는 '통신업종 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에서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SKT,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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