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SNS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수 송가인이 전남경찰청 명예 경위가 됐다.
송가인은 29일 "전라남도 경찰청 명예경찰 위촉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제복을 입은 채 위촉장을 든 모습이다. 그는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자리에는 송가인의 팬들도 참석했다. 송가인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기도 했다.
사진=송가인 SNS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팬들은 "송 경위님 축하드린다", "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렇게 자꾸 멋있어지면 또 반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송가인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오후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경찰청 무궁화홀에서는 송가인의 명예 경찰 위촉식이 열렸다. 앞서 송가인은 홍보 영상을 통해 전화사기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참여했다. 전남청은 송가인의 공로를 인정해 '전남경찰청 홍보 담당 지위'를 부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