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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부상으로 '운동 금지'를 당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벽에다 슈팅 좀 그만 때리라고 그렇게 입 아프게 얘기를 했는데.. 손웅정 아부지의 인터뷰가 떠오른다"면서 "요즘 사타구니 통증으로 아파했는데 별거 아닐 거라 생각하고 계속 해오다가 오늘 좀 더 안 좋아서 병원 와봤더니 많이 부어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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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분간 뛰는 것도 슈팅도 다 금지"라며 "약 먹고 푹 쉬어서 빨리 회복해보자! 운동선수로 가는 험난한 길이 이제 시작되는 것 같다. 마음 단단히 몸도 단단히"라며 시안이 운동을 당분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성장한 시안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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