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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초보맘 아유미 “남편과 허그는 개뿔…” 조리원 퇴소 후 새내기 부모로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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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아유미. 사진 |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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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뒤 본격적인 육아일기로 근황을 전했다.

결혼 1년 7개월만인 지난 10일 건강한 딸을 낳은 아유미는 태어난지 20일 남짓한 딸과 신혼집으로 돌아와, 이제 둘에서 셋이 된 특별한 첫 날의 감동을 알렸다.

아유미는 29일 “조캉스 생활이 끝나고 드뎌 컴백홈. 집에 도착하자마자 서프라이즈로 감동시켜주는 멋쟁이 남편과 동생들. 정말 넘 감동이어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오빠랑 뜨거운 허그도 하고...는 개뿔 ㅋㅋㅋ 바로 우리 공주님이 징징 대기 시작해서”라며 신생아 부모의 리얼한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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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유미. 사진 |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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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감동파티는 5분만에 끝! (힘들게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사과) 우리 공주님은 이날 처음해보는 이동과 낮선곳에 적응도 안되고 거기에다 살짝 생긴 엉덩이 발진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가 않아서 많이 울었어요. 다행이도 하루만에 좋아져서 지금은 잘 자주고 잘 먹어주고 하지만 덕분에 엄마아빠는 육아1일만에 정신 똑띠 차리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암튼 선배맘들이 해줬던 얘기들 다~맞습니다. 아직 삐약부모지만..우리 부부 & 복가지 화이팅! (머리가 떡친건 애교라 생각해 ㅋㅋ)”라며 귀여운 육아일기를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2년만에 엄마가 됐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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